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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7-06 09:53 조회 : 1485 | ||
 석유공사 상반기 세미나.docx (14.8K), Down : 37, 2011-07-06 09:5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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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석유시장의 변화와 이슈
1. ESPO 원유 관련 가. 2009년부터 30만 b/d 아태 시장으로 유입. 나. 판매 초기에 두바이유 대비 1~2불의 디스카운트를 받았으나 현재 3불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고 있음 – 성상이 좋고 운송비가 적게 듬, 재판매 용의 다. 중동원유의 아시아 수입가격의 프리미엄 해소 – 기존 아시아지역에 중동산 원유를 대체할 만한 원유가 없어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되는 원유에 프리미엄이 붙었으나 상당부분 상쇄 됨. 라. 별도의 벤치마크 원유가 되기 위해서는 i) 공급국 러시아의 안정적인 물량공급과 품질안정 ii) 거래시장 인프라 개발 및 발전 등이 선행 되어야 함. 2. 정유부분 설비 과잉과 정제마진 확보 가. 2010년 – 2020년 총 8mb/d 규모 신규 정제설비 증설 계획 중국 약 6mb/d, 인도 1.2mb/d : 중국 국영회사간 과잉 설비 확충 경쟁 가능성. 2012년 인도가 일본을 추월하여 역내 2위 정제능력 국가도 도약 나. 역내 노후 정제설비 폐쇄로 단기간 정제마진 개선 효과 중국과 일본이 각 각 70-80만b/d씩 노후 설비 폐쇄 계획에 있음. 다. 2015년 이후 중동의 신규 정제설비 가동으로 정유산업 도전 직면 약 3.1mb/d의 정제 시설 보유 할 것으로 예상 중동 원유 기준으로 설계된 정유소들 원유구매 경쟁이 있을 듯 라. 고도화 설비 증설의 영향으로 수송용 연료 공급 과잉 상황 발생 경유 – 중유간 가격 스프레드가 상당부분 감소 할 것으로 예상. 제품간 과부족 현상 발생으로 역내 트레이딩 기회 증가 할 듯. 마. 정제용 원유 및 중유의 공급 부족 상황 발생 국제 석유시장 전망 및 동향 가. 2011년 상반기 평균유가는 전년 대비 $27/B 상승한 $106/B 수준 - QE2 Mena 지역 정치 불안 상승 원인 - 주요국 경기지표 혼조, 유럽재정 위기 재 부각, 달러화 강세 등이 하락폭을 제한 함. 나. OPEC은 리비아 공급차질에도 감산정책을 지속함 - OPEC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이란, 베네수엘라는 실제 잉여생산능력이 없고, 잉여 생산 능력을가진 사우디와 GCC 국가들이 공급 확대 예정이라 전반적인 공급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다. IEA 리비아 공급 차질 및 하절기 석유수요 증대 대비 차원에서 6000만 B/D 비축유 방출 결정. - 사우디의 본격적인 증산이 3분기 이후에 가능 할 것으로 파악하여 그 중간에 공급 부족 분을 채우는 일종의 가교 역할을 학 것 이라고 함. - 세계 경기 회복을 위한 회원국 최 상위층간에 대승적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 (일분 전문가들은 IEA 1으로 분석하기도 함. 상황에 따라 추가 방출도 있을 수 있다는 분석) - 사우디와도 사전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 라. 2011년 하반기 유가 전망. - MENA 지역 정정불안이 추가 악화되지 않는 한 점 점 그 영향력이 감소하여 유가 하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OPEC의 증산은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잉여 생산능력 감소는 시장 불안감을 증가 시킬 것으로 전망 - EU 지역 재정 위기가 지속되면 상대적인 안정자산인 달러화 가치가 상승 할 것으로 예상 되며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할 듯. - 중국 등 일부 개도국들의 출구 전략으로 과잉 유동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 됨. - 하반기 계절적 요인으로 여름철 휘발류 성수기, 미 허리케인 시즌, 동절기 한파 등은 상승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전망 됨. 상반기 $106 B/D 보다 감소한 $100 B/D 내외 수준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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